마블 '토르', 카카오 웹툰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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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코믹스 작품 '토르'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미즈 마블을 비롯해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을 연달아 웹툰으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블 코믹스 지식재산권(IP)을 만화책·웹툰·영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할 라인업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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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 개봉예정 토르:러브 앤 썬더 모티브 작품
닥터스트레인지 이어 2번째 마블 오리지널 웹툰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코믹스 작품 ‘토르’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공식 마블 코믹스 유통사인 시공사와 협업해 올해 총 7개 작품 공급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11일 닥터 스트레인지가 웹툰으로 탄생해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토르는 신들을 제거하는 도살자 고르를 찾는 여정을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해당 웹툰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동기가 된 작품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미즈 마블을 비롯해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을 연달아 웹툰으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블 코믹스 지식재산권(IP)을 만화책·웹툰·영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할 라인업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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