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상회담 앞두고 원전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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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자력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전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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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자력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전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8분 기준 한신기계(011700)는 전일 대비 11.47% 상승한 1만2150원에, 비에이치아이(083650)는 8.52%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한전KPS(051600)(2.68%), 두산에너빌리티(034020)(2.27%), 광명전기(017040)(1.99%) 등 원전 관련주는 모두 상승세다.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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