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가품 논란 후 근황, 강예원-이수근 아내와 도시락 봉사

박수인 2022. 5.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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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5월 19일 개인 SNS에 프리지아, 강예원과 함께 한 요리 봉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지연 씨는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예쁜 동생(프리지아)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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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5월 19일 개인 SNS에 프리지아, 강예원과 함께 한 요리 봉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 강예원, 박지연 씨는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각종 반찬들을 만들고 있다.

박지연 씨는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예쁜 동생(프리지아)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 측은 "지아님과 예원님이 한 달에 한 번 씩 오셔서 주방에서 열심히 봉사하시고 쪽방촌 도시락 배달도 동참해 주십니다. 두 분 하시는 일 쭉쭉 풀리시고 선한 영향력 앞으로도 꾸준히 전파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SNS와 개인 유튜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와 주얼리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고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며 사과했다.

강예원은 자신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효원 CNC 소속 유튜버 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자 그와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한 바 있다. (사진=가톨릭사랑평화의집, 박지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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