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센타이어, 하반기 흑자전환 분석에 5%대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5.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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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하반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권 연구원은 "다만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판매가격 상승, 믹스개선에 힘입어 ASP(평균판매단가)가 지난해 평균인 5만2464원 대비 5만6832원으로 상승하며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당분간 운반비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자 기조는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비용부담이 커지기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환율환경이 우호적이며 ASP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되며 하반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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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하반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넥센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5.57%)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330억원, 영업손실 429억원, 당기순손실 2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며 "부진의 주요인으로는 상승한 운반비 영향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운반와 보관 원가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다만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판매가격 상승, 믹스개선에 힘입어 ASP(평균판매단가)가 지난해 평균인 5만2464원 대비 5만6832원으로 상승하며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당분간 운반비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자 기조는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비용부담이 커지기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환율환경이 우호적이며 ASP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되며 하반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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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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