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모바일 앱 리뉴얼로 '슈퍼앱' 발판 마련

박진형 2022. 5. 20.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쏘카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을 전면 개편한다.

쏘카는 다양한 쏘카 서비스와 이용 내역, 크레딧 보유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화면을 전면 개편한 쏘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첫 화면은 △가까운 쏘카존으로 차량 '가지러 가기' △원하는 차량을 '여기로 부르기' △월단위로 차량을 길게 빌리는 '한 달 이상'(쏘카플랜) 등 고객이 원하는 이동 형태에 맞게 서비스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쏘카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을 전면 개편한다.

쏘카는 다양한 쏘카 서비스와 이용 내역, 크레딧 보유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화면을 전면 개편한 쏘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첫 화면은 △가까운 쏘카존으로 차량 '가지러 가기' △원하는 차량을 '여기로 부르기' △월단위로 차량을 길게 빌리는 '한 달 이상'(쏘카플랜) 등 고객이 원하는 이동 형태에 맞게 서비스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서비스명을 직관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또 주요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모빌리티 슈퍼앱' 형태로 전환했다. 슈퍼앱이란 하나의 앱 안에서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앱을 가리킨다.

새로운 첫 화면에서는 차량 이용 내역, 결제·면허 정보, 보유 크레딧 내역 등 자주 찾아보는 이용자 본인 정보도 볼 수 있게 했다.

쏘카는 앱 화면 개편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전기자전거 '일레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의 결합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현 쏘카 프로덕트본부장(CPO)은 “이용자 관점에서 쏘카 앱 이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연결성이 뛰어난 슈퍼앱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기술과 데이터로 사람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