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맨시티가 노리는 15세 소년, 몸값이 무려 800억원

한재현 2022. 5. 20.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차기 공격 핵심으로 주목 받는 15세 소년 엔드릭이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엔드릭은 만 15세이지만,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 1군에서 뛸 정도로 재능 있는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FC바르셀로나 같은 명문팀들이 엔드릭을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차기 공격 핵심으로 주목 받는 15세 소년 엔드릭이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몸값을 보면 더 놀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엔드릭 소속팀인 팔메이라스는 그에게 바이아웃을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엔드릭은 만 15세이지만,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 1군에서 뛸 정도로 재능 있는 공격수다. 그는 현재 팔메이라스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를 두고 유럽의 많은 명문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FC바르셀로나 같은 명문팀들이 엔드릭을 노리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와 엔드릭을 관리하는 에이전트는 그의 유럽행이 당장 성사되지 않을거라 봤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