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맨시티가 노리는 15세 소년, 몸값이 무려 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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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차기 공격 핵심으로 주목 받는 15세 소년 엔드릭이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엔드릭은 만 15세이지만,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 1군에서 뛸 정도로 재능 있는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FC바르셀로나 같은 명문팀들이 엔드릭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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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차기 공격 핵심으로 주목 받는 15세 소년 엔드릭이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몸값을 보면 더 놀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엔드릭 소속팀인 팔메이라스는 그에게 바이아웃을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엔드릭은 만 15세이지만,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 1군에서 뛸 정도로 재능 있는 공격수다. 그는 현재 팔메이라스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를 두고 유럽의 많은 명문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FC바르셀로나 같은 명문팀들이 엔드릭을 노리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와 엔드릭을 관리하는 에이전트는 그의 유럽행이 당장 성사되지 않을거라 봤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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