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나이 비공개..감옥서 아직도 위협 편지 온다"(아침마당)

이슬기 2022. 5. 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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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교수가 나이를 비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패널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자리했다.

MC들은 권일용의 나이가 비공개 처리된 것에 대해 "표창원 교수님과 동갑인 걸로 알려졌는데 왜 비공개 표시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권일용은 "사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교도소에서 범죄자들이 지금도 위협적인 편지를 보내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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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일용 교수가 나이를 비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5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자리했다. MC들은 권일용의 나이가 비공개 처리된 것에 대해 "표창원 교수님과 동갑인 걸로 알려졌는데 왜 비공개 표시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권일용은 "사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교도소에서 범죄자들이 지금도 위협적인 편지를 보내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권일용은 "예를 들면 출판사로 '너 때문에 잘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온다. 알려져 있는 정보도 조심하고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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