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세리, 홈캠핑 중 워터파크 오픈한 사연

김혜정 기자 2022. 5.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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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제공


박세리의 반려견 ‘모찌’가 천재 같은 지능을 뽐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박세리와 반려견의 웃음 폭탄 케미가 공개된다.

박세리의 마당이 물폭탄을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수도 호스를 틀어막기 바쁜 박세리와 반려견들은 워터파크라도 개장된 듯 광란의 물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터져버린 물길을 틀어막으려는 ‘리치 언니’와 천재견 ‘모찌’의 반란은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앞서 박세리는 반려견 4마리와 함께 홈캠핑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평화로워 보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현장은 개판 5분 전 현장으로 변해버린다.

박세리는 수도 호스를 손쉽게 조작하는 반려견 ‘모찌’를 향해 “너 천재야?”를 외치며 축배를 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가 “너네 안 뛰면 어떡해! 엄마 똥개 훈련시키는 거야?”라고 한탄하는 웃픈 상황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반려견들과 함께 장애물을 뛰어넘는 어질리티 훈련에 나섰지만 비협조적인 태도가 이어진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박세리는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던 중 ‘77라인’ 동갑으로 여사친, 남사친 사이가 된 전현무와 데칼코마니 행적을 발견, 떨떠름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현무랑 똑같이 했어요? 이럼 안되는데?”라고 외친 박세리의 ‘전현무 평행이론’ 행적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박세리와 반려견의 환장의 어질리티 현장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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