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2일 정의선 현대차 회장 만날 듯.."美 투자 감사"

강산 기자 2022. 5. 20. 08: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일정 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 "바이든 대통령이 현대차의 조지아주 투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는 22일 CEO와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이 CEO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의선 현대차 회장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오늘(20일) 현대차가 70억 달러(약 9조 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신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