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908명 확진..전날보다 1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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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8명 신규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74명, 충주 137명, 제천 82명, 음성 45명, 진천 39명, 증평 33명, 옥천 24명, 영동·괴산 각 22명, 단양 16명, 보은 1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6천7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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