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데뷔 앞두고 의미심장 영상 공개

김현식 2022. 5.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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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곡 '떰즈 업'(Thumbs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블랭키 멤버들은 꽃 안대, 붉은 면사포 등을 활용해 어딘가에 갇힌 듯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떰즈 업'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떰즈 업'은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트랩 장르 곡이다.

오는 24일 '떰즈 업'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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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곡 ‘떰즈 업’(Thumbs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블랭키 멤버들은 꽃 안대, 붉은 면사포 등을 활용해 어딘가에 갇힌 듯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떰즈 업’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떰즈 업’은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트랩 장르 곡이다. 성시경 ‘곁에 있어준다면’, 있지 ‘웨폰’(Weapon)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팀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에스파 ‘블랙 맘바’(Black Mamba), 슈퍼엠 ‘호랑이’, NCT 127 ‘스티커’(Sticker) 등을 연출한 언베일(UNVEIL)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범진 감독이 연출했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영상 기법으로 블랭키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블랭키는 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오는 24일 ‘떰즈 업’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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