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수출용 자재·반제품 가공 공장서 화재

양지윤 2022. 5. 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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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037070)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본사 공장 1개동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건물은 수출용 자재 및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이라며 "화재 진압이 완료됐으나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해 재해 발생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공장의 보험금 가입금액은 100억원"이라며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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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파세코(037070)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본사 공장 1개동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건물은 수출용 자재 및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이라며 “화재 진압이 완료됐으나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해 재해 발생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공장의 보험금 가입금액은 100억원”이라며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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