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아세안 10개국 대사와 협력관계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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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주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대사와 미래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열 무협 회장과 이관섭 부회장을 비롯해 세아제강, 엑시콘, 메타바이오메드 등 협회 회장단 기업 대표와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0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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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등 개최 예정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주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대사와 미래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열 무협 회장과 이관섭 부회장을 비롯해 세아제강, 엑시콘, 메타바이오메드 등 협회 회장단 기업 대표와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0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무협은 하반기에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아세안 10개국과의 상담회, 경제사절단 파견 등의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 규모는 2011년 1249억달러(약 159조원)에서 지난해 1765억달러(약 225조원)로 커졌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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