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독거어르신 초정해 모내기 행사 진행

박동해 기자 2022. 5. 2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안양천 생태텃논'을 초대해 전통 모내기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 27일, 31일에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모두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 금천구는 지역 어린이집, 독거 어르신 등을 초청해 생태교육, 머드체험, 풍물놀이,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금천구의 안양천 생태텃논 개장식에서 아이들이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금천구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금천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안양천 생태텃논'을 초대해 전통 모내기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 27일, 31일에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모두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 금천구는 지역 어린이집, 독거 어르신 등을 초청해 생태교육, 머드체험, 풍물놀이,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