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X설현, 살인범 검거 성공..3%대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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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시청률 3.6%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연출 이연희)가 시청률 3.6%(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회에선 안대성(이광수)와 도아희(설현)이 살인범 서천규(류연석)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작은 '이브'(극본 윤영미·연출 박봉섭)로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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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시청률 3.6%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연출 이연희)가 시청률 3.6%(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5%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회에선 안대성(이광수)와 도아희(설현)이 살인범 서천규(류연석)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대성은 서천규 집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도망친 서천규는 한명숙(진희경)과 정육(이교엽)을 인질로 삼았다. 안대성은 마트로 서천규를 유인했고, 몸싸움 뒤 검거에 성공했다. 이후 안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 명예경찰로 위촉되며 꿈을 이루게 됐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후속작은 '이브'(극본 윤영미·연출 박봉섭)로 2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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