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식당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 작업자 추락사

박재하 기자 2022. 5. 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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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에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를 고치던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9일 낮 12시17분쯤 강동구 명일동의 한 식당 5층에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 보수 공사를 하던 A씨(42)가 승강기와 함께 지하 1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추락 후 신고를 받고 소방이 출동해 구조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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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서울 강동구의 한 식당에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를 고치던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9일 낮 12시17분쯤 강동구 명일동의 한 식당 5층에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 보수 공사를 하던 A씨(42)가 승강기와 함께 지하 1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추락 후 신고를 받고 소방이 출동해 구조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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