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아이 초음파 얼굴 공개 "험한 세상에서 지켜줄게"

이슬기 2022. 5. 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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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아이 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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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5월 18일 자신의 SNS에 "#아빠일기 #임신6개월 #다음주 #임신7개월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진태현은 "하이 베이비 얼굴 꽁꽁 숨긴 마이 베이비 초음파하는 동안 팔을 절대 안내린 우리 베이비 신비주의 베이비"라며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아빠는 지금부터 잠도 줄이고 운동도 스파르타! 열심히해서 갓난아이 때부터 우리 베이비 꿈이 생기고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설때 까지 지켜줄게. 엄마 배속에서 가장 따숩고 행복하게 지내길 아빠가 기도할게 고맙다 6개월 기적같은 시간"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아이 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의 설명 처럼 팔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진태현은 "엄마한테 잘하자 모두 나 다비다 베이비 토르 미르.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간다 그래도 남편이 가장 좋다 우리 아내 힘내자 5분의 3지점에 왔어"라면서 박시은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8월, 5년간 열애한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만에 생긴 둘째 아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당시 진태현은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다"면서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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