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골프 모델 같은 비주얼..♥이지훈 함께라서 행복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 여행을 추억했다.

5월 19일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던 남해 여행. #골프 에 빠진 저 여기저니 델고 가주느라 고생 많은 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널찍한 골프장에서 골프에 빠진 모습이다. 늘씬한 기럭지와 모델을 연상케 하는 골프복 차림이 시선을 끈다.

또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한 골프 여행의 즐거움이 전해져 온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게시글에 "곧 나보다 더 잘치실듯 합니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지난해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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