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김주호 KAIST 교수팀, 올해 ACM CHI 최우수논문상 外

고재원 기자 2022. 5. 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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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열린 미국 컴퓨터협회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학술대회(ACM CHI)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논문상은 전체 논문 중 상위 1%의 논문에, 우수논문상은 상위 5%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김영욱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지원하는 파트너그룹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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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 KAIST 제공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열린 미국 컴퓨터협회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학술대회(ACM CHI)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논문상은 전체 논문 중 상위 1%의 논문에, 우수논문상은 상위 5%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졸업생 창업기업인 ‘바이오에프디엔씨’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시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G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대현 씨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모상현 씨가 창업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김영욱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지원하는 파트너그룹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그룹은  해당 연구소 출신 과학자 중 우수성을 인정받은 과학자들에 한하여 5년간 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총 3개의 파트너 그룹이 생겼으며, 이 중 2개 그룹은 DGIST 소속이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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