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아이유, 강동원 외모 극찬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가더라"

김두연 기자 2022. 5. 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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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너무 대선배님들이고, 저는 웬만하면 노력으로 저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동원이) 너무 멋있으셔가지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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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아이유가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강동원과 재회한 송강호는 '서로 달라진 점이 있나'는 질문에 "키가 조금 더 크지 않았냐. 그때도 멋졌지만 훨씬 멋져진 거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영화 찍기 전 서로 친분이 있었나'는 질문에는 모두 고개를 저었다.

아이유는 "너무 대선배님들이고, 저는 웬만하면 노력으로 저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동원이) 너무 멋있으셔가지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갔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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