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양계장 숙소서 한밤 불..태국인 남성 사망·1명 대피
김낙희 기자 2022. 5. 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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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시 2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한 양계장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남성 1명이 숨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으나 양계장 직원 A씨(42·태국)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날 당시 숙소에는 A씨와 B씨가 있었으나 B씨는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 주방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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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0일 오전 1시 2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한 양계장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남성 1명이 숨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으나 양계장 직원 A씨(42·태국)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날 당시 숙소에는 A씨와 B씨가 있었으나 B씨는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 주방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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