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신규 발열자 26만..누적 발열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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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어제(19일) 신규 발열자가 26만여 명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 3천 37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자 총수는 224만 1천 610여명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북한이 밝힌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모두 6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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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어제(19일) 신규 발열자가 26만여 명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 3천 37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자 총수는 224만 1천 610여명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 현재 75만 4천 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이 밝힌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모두 65명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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