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리한나, LA서 첫 아들 출산[해외이슈]

2022. 5. 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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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리한나(34)가 동갑내기 남친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연예매체 TMZ은 19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지난 13일 LA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아이의 이름을 비롯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리한나는 지난 1월 말 할렘에서 라키와 산책을 하며 자연스럽게 드러난 배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처음엔 오버사이즈 재킷과 헐렁한 옷으로 임신을 숨기려 했던 리한나는 배가 불러오자 임신을 자랑스럽게 과시하는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옷을 차려입는 것은 너무 재미있다. 내 몸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사라지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키는 5월 GQ와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놀라운 아빠가 될 것 같다”면서 기쁨을 전했다.

이들은 2012년 초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리한나는 2020년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가족 계획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3~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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