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미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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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9일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포함해 기업 회장단과 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 10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구자열 회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반세기 동안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했다"며 "아세안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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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9일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포함해 기업 회장단과 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 10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한국과 아세안의 교역 규모는 2011년 1249억 달러에서 2021년 1765억 달러로 성장했다. 올해 4월까지 역대 최대인 7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하반기에 경제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자열 회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반세기 동안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했다"며 "아세안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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