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깨끗하게" 배윤정, 불화설딛고 새롭게 시작 [★SHOT!]

김수형 2022. 5. 2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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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말끔하게 집안으로 싹 청소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윤정이 집안을 깔끔하게 청소한 모습 .그는 "정리된 우리집 몸도 마음도 집도 깨끗하게"라며 "집정리에 돈들여한다는게 솔직히 고민 많이했었는데..와우 옆에서 하루종일봐보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이를 도와준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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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말끔하게 집안으로 싹 청소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배윤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윤정이 집안을 깔끔하게 청소한 모습 .그는 "정리된 우리집 몸도 마음도 집도 깨끗하게"라며 "집정리에 돈들여한다는게 솔직히 고민 많이했었는데..와우 옆에서 하루종일봐보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이를 도와준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윤정은 "#집정리#유지하자 윤정아#여보도함께 #똑똑한정리 #공간컨설팅"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불만과 산후우울증을 털어놓았다. 이후 불화설이 불거졌고 결국 배윤정은 “저희 부부는 아주 잘지내고있어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싸우고 미워했다 또 화해하고 알콩달콩살고.. 지금저희남편은 육아도 너무잘해주고 집안일도 아주잘해주고있어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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