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금)..구름 많고 5mm 소나기

우산 쓰고 출근. 2022.5.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0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고 낮 12시~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담양·화순·구례·곡성·장흥·해남·고흥·보성 12도, 나주·함평·무안·영암 13도, 영광·진도·강진·흑산도 14도, 순천·광양·완도·광주·신안 15도, 목포 16도, 여수 17도 등 12~17도로 전날보다 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흑산도 21도, 여수 23도, 고흥·완도·목포·무안·진도·신안 24도, 영광·장흥·해남·보성 25도, 강진·장성·함평·영암 26도, 광주·나주·순천·광양 27도, 곡성·담양·화순 28도, 구례 29도 등 21~29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모두 0.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광주 '보통', 전남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