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와인의 인기..근사한 '홈 와인바' 아이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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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열풍으로 시작된 와인의 인기가 엔데믹 시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와인의 일상화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이 넓어지면서 집에서 근사한 안주와 함께 페어링을 즐기는 '홈 와인족' 겨냥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와인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만큼 홈 와인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와인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조리 기구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간단하지만 특별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집에서도 근사한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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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분기 와인 수입액 1억966만달러…역대 최대치
집에서 분위기 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봇물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홈술 열풍으로 시작된 와인의 인기가 엔데믹 시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와인 수입액은 전년 동기보다 115.4% 늘어난 1억966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와인의 일상화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이 넓어지면서 집에서 근사한 안주와 함께 페어링을 즐기는 '홈 와인족' 겨냥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와인 열 때도 힙하게…리큅 '무선 전동 와인오프너'
손잡이에는 업(UP)과 다운(DOWN) 2가지 버튼이 있다. 코르크 마개를 와인병에서 제거할 때는 다운 버튼을, 코르크 마개를 오프너에서 제거할 때는 업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제품은 호일커터가 내장돼 있어 와인병 입구에 호일커터에 맞춰 끼우고 한 방향으로 돌려주면 와인 호일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약 300g의 가벼운 무게, 무선 사용이 가능한 USB 충전 방식이 장점이다. 약 1시간의 짧은 시간으로도 완충이 가능하다. 완충 시 와인 약 60병까지 개봉할 수 있다.
최적의 맞춤 온도 구현…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는 5~18도까지 넓은 온도 대역을 미세하게 설정 가능해 와인 본연의 맛을 보존해주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삼성 냉장고만의 ‘미세정온 기술’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2중 글래스 도어를 적용했다. 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를 ±0.3도 이내로 유지해 변질 없이 최적의 상태로 보관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세 가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와인 앤 비어' 제품의 경우 상단에 병을 수납하기에 용이한 슬라이딩 선반이 있다. 하단에는 선호하는 와인을 더 잘 보이게 기울여 진열할 수 있는 '와인 프레젠터' 섹션 등이 적용됐다.
페어링 안주 쉽고 멋지게…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산업의 베스트셀러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도까지 사용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로스트 치킨, 소시지 프리타타, 라따뚜이 등 대표적인 와인 안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간단히 조리하도록 개발돼, 음식의 수분이 유지되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냉동식품이나 가정간편식(HMR) 조리도 안전하고 편리하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에 채반이 내장돼 더욱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에 생닭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20분만 조리하면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로스트 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요리 영상을 제공하는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된다. 누구나 쉽게 근사한 전자레인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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