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영 기자 60주기 기념 화보집 출간
정성택 기자 2022. 5. 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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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고 정신영 동아일보 기자(1931∼1962)의 60주기를 맞아 고인의 생전 활동과 발자취를 담은 기념 화보집 '기자 정신영'(사진)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인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56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화보집에는 시대별 고인의 모습과 함께 동료 기자들이 고인을 회상하는 글을 담았다.
고인은 1957년 언론 연구를 위해 만든 관훈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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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고 정신영 동아일보 기자(1931∼1962)의 60주기를 맞아 고인의 생전 활동과 발자취를 담은 기념 화보집 ‘기자 정신영’(사진)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인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56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1961년 유럽특파원으로 근무할 당시 독일 동베를린 잠입 취재를 통해 냉전 현실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이듬해 독일에서 장폐색증으로 31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화보집에는 시대별 고인의 모습과 함께 동료 기자들이 고인을 회상하는 글을 담았다. 사진 대부분은 유가족과 지인이 기증했다. 고인은 1957년 언론 연구를 위해 만든 관훈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다.
고인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1956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1961년 유럽특파원으로 근무할 당시 독일 동베를린 잠입 취재를 통해 냉전 현실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이듬해 독일에서 장폐색증으로 31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화보집에는 시대별 고인의 모습과 함께 동료 기자들이 고인을 회상하는 글을 담았다. 사진 대부분은 유가족과 지인이 기증했다. 고인은 1957년 언론 연구를 위해 만든 관훈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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