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실용음악과 박지은 학생, 한중청년교류가요제 대상 수상

이병욱 기자 2022. 5. 20.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주대(총장 정학영)는 실용음악학과 박지은(가운데) 학생이 지난 14일 열린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의회 주최로 경기도 가평 '뮤직빌리지1939'에서 개최된 가요제에서 박지은 학생은 최고상인 주한중국대사관상을 받았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두 차례에 걸쳐 예선을 치렀고, 본선에는 15개 팀이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주대(총장 정학영)는 실용음악학과 박지은(가운데) 학생이 지난 14일 열린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의회 주최로 경기도 가평 ‘뮤직빌리지1939’에서 개최된 가요제에서 박지은 학생은 최고상인 주한중국대사관상을 받았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두 차례에 걸쳐 예선을 치렀고, 본선에는 15개 팀이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박지은 학생은 “실용음악과 전공 수업에서 배운 실력 그대로 무대에 올랐는데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청년의 우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주대 실용음악과는 3년제 교육과정과 전공심화과정을 거쳐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으로 보컬과 연주 작곡 및 예술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