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의심' 조민아, 아들한테 더 애착 "네가 있어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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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의심을 받았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18일 개인 SNS 계정에 "11개월 소띠 왕자님 강호 엄마표 아이주도 간식"이라며 아들을 위해 배퓨레, 블루베리바나나포리지, 감자티딩러스크, 브로콜리, 당근두부볼, 부추두부볼을 만들었다고 뽐냈다.
특히 조민아는 "#냠냠냠 #코감기 #감기낫자 #아이주도간식 #네가있어서엄마는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하자 #꼭"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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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정폭력 의심을 받았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18일 개인 SNS 계정에 “11개월 소띠 왕자님 강호 엄마표 아이주도 간식”이라며 아들을 위해 배퓨레, 블루베리바나나포리지, 감자티딩러스크, 브로콜리, 당근두부볼, 부추두부볼을 만들었다고 뽐냈다.
이어 그는 “강호왕자님 코감기 빨리 나으라고 배퓨레를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이유식 3번/ 간식 2번 총 5번 중 하루에 한 번은 아이주도 간식 시간을 갖는데요. 강호가 직접 잡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제가 먹여줄 수 있는 음식을 섞어 함께 놀이를 하며 먹습니다”라고 자신의 육아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리고는 “식단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 성분을 고려하면서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채소들로 구성하고 있어요. 콧물 때문에 음식 먹기 힘들텐데 엄마가 만들어준 간식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아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조민아는 “#냠냠냠 #코감기 #감기낫자 #아이주도간식 #네가있어서엄마는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하자 #꼭”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월,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을 '허니베어'란 애칭으로 달달하게 부르며 가족애를 뽐냈는데 지난 16일 돌연 가정폭력 상황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 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엄마 보호 받고 싶다.."란 글을 남긴 것. 댓글을 통해서도 “어제도 안방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전해 가정폭력 피해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민아는 별다른 해명 없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들이 전부인 그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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