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총참모장, 美합참의장과 전화 통화..'우크라 상황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19일 미국측의 요청으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 겸 제1 국방 차관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사이에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19일 미국측의 요청으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 겸 제1 국방 차관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사이에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 상황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접촉은 지난 2월11일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13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 바 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