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이다가 27000원? "진땀 실수"('어쩌다 사장2')

김두연 기자 2022. 5. 2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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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김혜수가 귀여운 실수를 했다.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마지막날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수는 사이다를 계산하기 위해 바코드를 찍었고, 손님은 "사이다가 27000원이냐"는 물음을 건넸다.

김혜수는 "그럴 리가 없다"며 확인을 확인했고, 화면에는 실제로 27000원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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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김혜수가 귀여운 실수를 했다.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마지막날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수는 사이다를 계산하기 위해 바코드를 찍었고, 손님은 "사이다가 27000원이냐"는 물음을 건넸다.

김혜수는 "그럴 리가 없다"며 확인을 확인했고, 화면에는 실제로 27000원이 찍혀 있었다.

손님은 "예쁜 누님이 찍어주니까 가격이 오르는 거다"라고 농담을 했고, 김혜수는 차태현을 불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확인 안 해주셨으면 실수를 할 뻔했다"고 사과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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