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구입해 국악영재 후원".. 크라운해태, 첫 영재한음회 성료

장혜진 2022. 5. 20. 0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영재한음회’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 전통음악(국악) 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 무대 공연을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첫 공연이다.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