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구입해 국악영재 후원".. 크라운해태, 첫 영재한음회 성료
장혜진 2022. 5. 20. 01:02
크라운해태제과가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영재한음회’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 전통음악(국악) 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 무대 공연을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첫 공연이다.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