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사내 우수 아이디어 발굴·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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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상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과 양산 차량 개발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과 함께 포상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아이디어 중 9건이 우수 발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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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상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과 양산 차량 개발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과 함께 포상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아이디어 중 9건이 우수 발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팩토리 생산을 고려한 무인 배송 차량 차체 모듈 조립 콘셉트(김석주 책임연구원), 신개념 인 휠 모터 시스템(박종술 시니어 펠로/수석연구위원), 전고체 전지용 보호층 소재(임가현 연구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사내 발명자, 특허담당자, 전문 특허사무소가 협업해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유망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i-LAB’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PBV(목적기반차량) 차체 콘셉트 구조(김민수 책임연구원)와 사운드 기반 스마트 감성케어 솔루션 개발(김기창 책임연구원)을 우수 활동으로 포상했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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