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허영 "강원도 예산 삭감, 이광재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법 위반"

이승은 2022. 5. 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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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19일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에 강원도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 "이광재 도지사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법 위반사항이라고 단호히 규정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같은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허 의원은 이날 육 후보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 정부'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원도 예산을 호남 예산만큼 싹둑 자르는 것이 강원도 정부인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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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첫 추경안 강력비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19일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에 강원도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 “이광재 도지사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선거법 위반사항이라고 단호히 규정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같은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허 의원은 이날 육 후보 출정식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 정부’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원도 예산을 호남 예산만큼 싹둑 자르는 것이 강원도 정부인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예산 삭감의 이유가 무엇이겠나. 바로 이광재 후보를 떨어뜨리기위한 것”이라며 “국정과 예산을 가지고 뻔뻔하게 선거에 대응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그리고 김진태 후보를 심판해달라”고 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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