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삼척·철원서 산불 발생..주민 2명 대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18일 삼척과 철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55분쯤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앞선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일대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0.15㏊를 태우고 2시간 30분여만에 꺼졌다.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18일 삼척과 철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55분쯤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27대, 인력 266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산림 1.5㏊가 불에 탔으며 불은 8시간 5분만인 19일 오전 7시쯤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주택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선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쯤에는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일대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0.15㏊를 태우고 2시간 30분여만에 꺼졌다.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현, 서지현 검사 사직에 “검찰독재 본격화 신호”
- 2년 내내 ‘나홀로 고공행진’… 강원 집값 전망 전국 1위
- ‘K-코인 루나·테라 폭락’ 피해자들, 권도형 고소 예정
- 이광재-김진태 첫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누굴까
- “식용유 사재기하지 마세요”…정부 “재고 2~4개월분 안정적”
- [단독 인터뷰 영상] 권성동 “윤석열 정권은 강원도 정권”
- [단독 인터뷰 영상]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민주당다운 민주당’ 만들기 목표
- [영상] '폭발하는 교회' 원주시 반곡동 인근 교회 화재 현장
- 춘천 레고랜드 3일간 통째로 빌린 기업이 있다고?
- 전역한지 1년 됐는데…부대서 먹은 식대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