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구도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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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발한동 등 구도심지역 180여곳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1억여원을 들여 모두 181곳의 단독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으로, 단독주택 지열 18곳, 단독주택 태양광 142곳, 경로당 태양광 2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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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1억원 투입 추진
"시민 에너지복지 지속 증진"
동해 발한동 등 구도심지역 180여곳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19일 동해시는 올 연말까지 삼화·발한·북평·부곡동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1억여원을 들여 모두 181곳의 단독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으로, 단독주택 지열 18곳, 단독주택 태양광 142곳, 경로당 태양광 21곳이다.
이에앞서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6억원 등을 확보하고, 지난 2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5곳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4월 태양광 지원사업 착공에 이어 5월 중에는 지열 보급사업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환경보전과 시민의 에너지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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