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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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화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이자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은 19일 회고록 <고독한 도전, 아메리칸 드림을 넘어> (재능교육)를 출간했다. 고독한>
2016년엔 미주 최대 한인은행이었던 BBCN과 '윌셔' 은행의 합병을 주도해 미국 내 5천여 개 은행 중 100대 안에 들어가는 뱅크오브호프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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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화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이자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은 19일 회고록 <고독한 도전, 아메리칸 드림을 넘어>(재능교육)를 출간했다. 책에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은행을 경영해온 경험을 담았다. ‘풍전등화의 은행을 맡다'를 시작으로 ‘기적을 만든 응원단장 경영론', ‘성장의 빛과 그림자', ‘거대한 합병, 뱅크오브호프 탄생', ‘나의 꿈 나의 희망', ‘은행 밖 인생', ‘성공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포토 메모리 등으로 구성했다.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연합철강을 거쳐 1971년 이민을 가 철강회사 퍼시픽스틸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1986년 최초의 한인 은행인 엘에이의 윌셔스테이트은행 이사가 됐고 1993년 영업중단 위기에 처한 은행의 이사장을 맡아 회생시켰다. 2016년엔 미주 최대 한인은행이었던 BBCN과 ‘윌셔’ 은행의 합병을 주도해 미국 내 5천여 개 은행 중 100대 안에 들어가는 뱅크오브호프를 탄생시켰다. 사재 500만 달러를 출연해 ‘고선재단'을 세우고 20여 개 비영리단체를 17년째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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