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참전' 이근, 부상 치료 위해 귀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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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이근씨(예비역 해군 대위)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 캡틴 켄 리(이씨의 영문명)가 전장에서 부상했다"며 "우크라이나군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을 위해 귀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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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이근씨(예비역 해군 대위)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 캡틴 켄 리(이씨의 영문명)가 전장에서 부상했다"며 "우크라이나군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을 위해 귀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여단은 "켄, 당신의 복무에 감사한다. 우리는 당신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이씨 측은 '락실'(ROKSEAL) 게시물에서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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