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자녀 '갭투자'한 지역에 '재개발' 공약 의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전 의원이 자녀가 이른바 '갭투자'로 소유한 연립주택이 위치한 지역을 재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어 신 후보 측은 "20년 전부터 (이 지역은) 재개발이 최대 민원 사항이었고, 해당 지역 주공 아파트는 순차적으로 재개발을 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들 모두 재개발을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전 의원이 자녀가 이른바 '갭투자'로 소유한 연립주택이 위치한 지역을 재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신 후보의 딸이 할머니로부터 재산 5천만 원을 증여받아 자기 돈을 더해 작은 빌라를 산 것"이라며 "딸을 위해 재개발 공약을 폈다는 건 악의적 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신 후보 측은 "20년 전부터 (이 지역은) 재개발이 최대 민원 사항이었고, 해당 지역 주공 아파트는 순차적으로 재개발을 하고 있다"며 "전임 시장들 모두 재개발을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차 보닛서 유리 '와장창'…5살짜리 공포 떨게 한 만취남
- 폭행 후 무면허 운전…모텔서 가짜 신분증 낸 10대
- “물건 옮길 레일까지…” 사각지대에 또 쓰러진 택배기사
- 우크라서 첫 전범재판…21살 러 병사 “혐의 다 인정”
- '청탁 의혹' 경찰관 대기발령…수사는 넉 달째 '감감'
- “장병 신발 깎아서 추경?” 국방예산 삭감 이유 따져보니
- 울산 조폭 추종 세력, 쓰러진 사람 머리 짓밟고 발길질
- 신호 대기 중 창밖에 커피 '휙'…운전자 신고하자 받은 답변
- 김보라,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의혹에 반박…“제가요?”
- 200만 원짜리가 방수도 안돼?…구찌 “양산은 장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