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유치..아시아 최초

차주혁 cha@mbc.co.kr 2022. 5.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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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핑방지기구는 오늘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5 총회 개최지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습니다.

세계도핑방지기구는 이사 36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오만의 무스카트, 핀란드의 탐페레 등 경쟁도시를 제치고 부산시가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스위스 로잔, 덴마크 코펜하겐, 스페인 마드리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폴란드 카토비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유치한 도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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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세계도핑방지기구는 오늘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5 총회 개최지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습니다.

세계도핑방지기구는 이사 36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오만의 무스카트, 핀란드의 탐페레 등 경쟁도시를 제치고 부산시가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세계도핑방지기구 측은 '절대다수'라고 표현했습니다.

부산시는 스위스 로잔, 덴마크 코펜하겐, 스페인 마드리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폴란드 카토비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유치한 도시가 됐습니다.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는 도핑 방지 분야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경기연맹 대표, 각국 스포츠 장관 등 약 2천명이 참석합니다.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는 2025년 11월에 열립니다.

차주혁 기자 (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038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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