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박창근 "이지훈, 그린 것 처럼 잘 생겨"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2. 5.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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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박창근이 이지훈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이지훈과 박창근이 경연 무대에 올랐다.

박창근은 경연에 앞서 이지훈을 보더니 "같이 무대에 서 있기가 조금 그렇다"고 반응했다.

경연 순서를 정할 때도 이지훈과 비교 당할 것을 고려해 선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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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국가가 부른다' 박창근이 이지훈의 외모를 극찬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지금은 꽃남시대'를 주제로 꽃성대 팀과 꽃미모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지훈과 박창근이 경연 무대에 올랐다. 박창근은 경연에 앞서 이지훈을 보더니 "같이 무대에 서 있기가 조금 그렇다"고 반응했다.

이유에 대해 "너무 잘생긴 거같다. 정말 얼굴이 그린 거 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연 순서를 정할 때도 이지훈과 비교 당할 것을 고려해 선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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