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일꾼은?..울산 북구청장

박중관 입력 2022. 5.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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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앵커]

KBS 울산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과 공약을 차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울산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구입니다.

최위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북구는 4년 만에 재대결에 나선 여야 후보와 진보 단일 후보까지 가세해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후보는 공공의료원 유치를 확정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미래자동차 연구기관과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한편,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북구를 정원도시로 가꾸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동권/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 : "철도 용지가 사라지면서 축구장 400여 개가 넘는 규모의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명촌천 명품 길과 화봉 들녘의 사계 정원 조성을 통해서 정원도시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민선 6기 북구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천동 후보 역시 대선 승리를 바탕으로 탈환을 노립니다.

울산의료원을 조속히 설립하고 국립 종합대학을 북구에 이전 유치하는 등 북구를 신개념 미래도시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천동/국민의힘 북구청장 후보 : "도시 재생의 일환으로 문화유산과 미디어의 만남을 주제로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한 교육과 문화에 방점을 두고 스마트한 신개념 미래도시 북구 건설을 위해 전념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북구에서 20년 넘게 이어온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기득권 양당 정치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산후조리원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24시간 보육을 지원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고 교통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진영/정의당 북구청장 후보 : "작년 12월에 개통된 북울산역이 개통 6개월도 되지 않아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울산역 역세권을 북구의 교통 요충지로 하고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 그것이 제1호 공약입니다."]

북구는 민주당이 지난 총선 승리에 이어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보다 많은 표를 얻은 만큼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2022 지방선거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local/main.html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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