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동원 너무 멋있어,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 보게 돼"(연중 라이브)

이하나 2022. 5.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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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아이유)가 강동원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인터뷰가 공개 됐다.

이주영과 함께 송강호, 강동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아무래도 저희 같은 경우에는 너무 대선배님들이시고 저는 웬만하면 노력으로 저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너무 멋있으셔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자꾸 갔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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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은(아이유)가 강동원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인터뷰가 공개 됐다.

영화 ‘브로커’는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송강호는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진짜 가족보다 더 절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송강호와 강동원은 ‘의형제’ 이후 12년만 재회했다. 달라진 점을 묻자 송강호는 “키가 좀 더 크지 않았나. 그때보다 훨씬 더 멋져진 것 같다. 강동원 씨는 길 잃은 사슴의 눈망울을 가진 배우라고 표현한다. 따뜻한 감성이 눈빛에서 나올 때 막냇동생을 다시 만난 것 같은 반가움과 따뜻하고 익숙해서 낯설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이주영과 함께 송강호, 강동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지은은 “아무래도 저희 같은 경우에는 너무 대선배님들이시고 저는 웬만하면 노력으로 저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너무 멋있으셔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자꾸 갔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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