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가수 진주 친동생 등 실력파 대거 등장 [종합]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스타' 가수 진주의 친동생 등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가 대거 등장해 오디션 첫 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9일 밤 첫 방송된 채널A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는 108명 예비 청춘스타들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청춘스타'는 108명의 예선 참가자가 각각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에 속해 오디션에 임한다.
그는 '청춘스타' 참가를 위해 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청춘스타' 가수 진주의 친동생 등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가 대거 등장해 오디션 첫 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9일 밤 첫 방송된 채널A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는 108명 예비 청춘스타들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청춘스타'는 108명의 예선 참가자가 각각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에 속해 오디션에 임한다. 객석의 스타메이커 192명과 엔젤뮤지션 8명(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소유, 위너 강승윤, 노제, 스페셜엔젤), 총 200명 중 150명 이상에게 표를 받아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첫 회 스페셜엔젤로는 R&B 보컬 박정현이 참여했다.
이날 싱어송라이터파에서는 미국 출신의 19살 정수민이 나섰다. 그는 '청춘스타' 참가를 위해 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바다. 특히 그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댕댕미로 무대 전부터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커버곡에 이어 자작곡 '눈' 무대를 꾸몄다. 다소 불안정했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여실히 뽐냈다.
마음을 녹이는 음색 요정 류지현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커버에 이어, 자작곡 '내가 네게'를 선보였다. 맑고 순수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로 주위의 호평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난 괜찮아'로 유명한 25년차 베테랑 가수 진주의 친동생 주범진이 싱어송라이터파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응급실 커버에 이어 자작곡 '후회' 무대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였다. 특히 주범진이 '후회' 무대를 선보이자 윤종신, 이승환은 "히트곡 느낌이다" "곡 잘 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아이돌파에서는 잘생긴 외모의 부산 소년 정성윤이 등장했다. 그는 낮에는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이어 그는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보컬과 유려한 춤선을 유감없이 선보였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또한 20살 동갑내기 장희원과 대만 출신의 로렌스로 구성된 덩크슛 팀이 출격해 '덩크 슛' 무대를 꾸몄다. 둘은 앞서 '누난 너무 예뻐'를 준비했지만, 합이 맞지 않다고 판단해 급하게 무대를 변경한 바. 다행히 본무대에서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149표를 받으며 탈락하는듯했지만, 개별투표를 통해 극적으로 모두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보컬파에서는 전북 부안 출신의 백희연이 나섰다. 그는 "대체불가 논밭 스웨그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박진영의 '너뿐이야'로 소울 충만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200표 중 175표를 받으며 참가자들 중 최고점을 받았다. 그의 내공 가득한 무대에 박정현은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청춘스타']
청춘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뉴진스=내 것' 외치는 민희진, 평사원 기적의 한계인가 [이슈&톡]
- '내홍'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사임 서한 [종합]
- 샤이니 온유, 건강회복 근황…건강이상설 잠식시켰다 [이슈&톡]
-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제2의 플레이브? 아직 계획 없다"
- [단독] '신장암 이겨낸' 가수 이정, 하반기 데뷔 20주년 앨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