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로버트 할리, "다리 이쑤시개 같았다" 마약논란→희귀암 투병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에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3년 만에 등장해 마약 논란 후 희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및 증제 몰수 및 추징금 7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버트 할리는 다리 한 쪽이 불편해보였고 2년 전 다리에 악성 종양이 발견돼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에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3년 만에 등장해 마약 논란 후 희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뚝배기 사위'와 경상도 사투리로 큰 인기를 모았던 로버트 할리는 마약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의 믿음을 저버렸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및 증제 몰수 및 추징금 7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했다. 로버트 할리는 다리 한 쪽이 불편해보였고 2년 전 다리에 악성 종양이 발견돼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둘째 아들은 "병원에서 퇴원할 때 아버지의 몸에 근육이 없었다. 다리가 이쑤시개 같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 근육이 없어서 걷지도 못하고 헬스장에 처음 오는 사람처럼 차근차근 도와줘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병원을 방문했다. 건강검진 겸 의사 인요한 박사를 만나기 위한 것. 인요한 박사는 "건강 회복한 거 축하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말했다. 인요한 박사는 로버트 할리의 수술 부위를 다시 체크했다.
인요한 박사는 "산너머 산이고 정말 고생했다. 부작용이 와서 면역이 떨어질 땐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했다. 의사들끼리 잘못하면 죽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은 조금 저는 것 외에는 거의 100% 회복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는 "내가 입원하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 거의 매일 환자들을 방문하면서 나한테 와서 잘 있냐, 잘 되고 있냐 걱정하신 분이다. 그렇게 미운 짓을 했는데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나를 안아줬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때 그 순간에 나한테 좋은 얘길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인요한 박사는 "자존감, 자존심 다 잃은 사람이었다. 나를 만나는 게 무슨 말을 할까 두려웠던 것 같다.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안고 끝까지 가자고 했다"라며 "너무 안타까웠다. 99가지 잘하고 한 가지 를 못하면 한 방에 가버린다. 회복이 안된다. 그건 좀 안 좋은 거다. 사람이 넘어져도 기회를 다시 주는 게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3:2→3:5→5:5→5:8→6:8' 역대급 한일전이었는데…왜, 7회 김영규 밀어내기 볼넷에도 교체 못
- '음주운전' 이재룡, 민폐 남편 전락..♥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Oh!쎈 이슈]
- '54세' 박주미, 또 20대 여대생 미모로 깜짝...세월 역주행 근황
- '스케이트 날에 안면 충돌' 피 철철 흘린 女 선수, 손흥민 받았던 그 수술 받았다...'얼굴 절반' 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