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공산"..'어쩌다 사장2' 차태현·조인성, 마지막 설거지 후 뜨거운 포옹

손진아 2022. 5. 19.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2' 차태현, 조인성이 공산에서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차태현, 조인성의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설거지를 하던 조인성은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또 된다"라며 마지막을 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도 "정말 걱정인 게 재미있을까? 이게"라며 급 걱정했고, 차태현은 "결국 이건 재미를 찾다 끝나는 것이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2’ 차태현, 조인성이 공산에서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차태현, 조인성의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설거지를 하던 조인성은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또 된다”라며 마지막을 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어쩌다 사장2’ 차태현, 조인성이 공산에서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사진=방송 캡처
이에 차태현은 “와주신 것도 그렇고 다들 좋아해주시고 가셔서, 너무 보람 있었다. 역시나 재미 포인트는 알지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도 “정말 걱정인 게 재미있을까? 이게”라며 급 걱정했고, 차태현은 “결국 이건 재미를 찾다 끝나는 것이다”라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서로를 다독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