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우주소녀 보나 "무대에 있을 때가 진짜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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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가 퀸덤2에 합류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8화에서는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그는 "3차 때 참여함으로써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단 마음이 컸다. 1,2회를 tv로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제 자리인 게 당연한데"라며, "지금 좀 설렌다. 무대에 올라 있을 때가 제일 신난다. 이게 진짜 보나"라며 웃었다.
우주소녀는 3차 2라운드 무대를 '팬토마임'으로 꾸몄고, 타 그룹 멤버들은 "준비 진짜 많이 하셨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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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8화에서는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세 번째 무대를 꾸밀 우주소녀는 설명과 해석이 필요했던 1,2차 무대와 달리, 이번 무대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꾸미고자 했다. 몽환적인 우주소녀의 대표 이미지에 벗어나기로 했다.
보나는 처음으로 연습 과정에 참여하면서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그는 "3차 때 참여함으로써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단 마음이 컸다. 1,2회를 tv로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제 자리인 게 당연한데"라며, "지금 좀 설렌다. 무대에 올라 있을 때가 제일 신난다. 이게 진짜 보나"라며 웃었다.
우주소녀는 3차 2라운드 무대를 '팬토마임'으로 꾸몄고, 타 그룹 멤버들은 "준비 진짜 많이 하셨다"며 감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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