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이충주 등장에 작가들 환호..김호영 "꼴 보기 싫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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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이충주가 수려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 김동현과 이충주가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충주는 '기억의 습작'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화려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억의 습작'을 부르자 작가들을 비롯해 여성 패널들은 환호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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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주/ 사진=국가 부른다 이충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국가가 부른다' 이충주가 수려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 김동현과 이충주가 경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출중한 가창력으로 박빙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충주는 '기억의 습작'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화려한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억의 습작'을 부르자 작가들을 비롯해 여성 패널들은 환호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육중완은 작가들을 향해 "박수 소리랑 환호 소리가 너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 역시 "정말 꼴 보기 싫게 응원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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