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경향신문]
■ 영화 ■ 람보(더 무비 오후 6시30분) = 미 특수부대 출신 람보(실베스터 스탤론)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명예훈장까지 받았지만, 아직까지 전쟁의 악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친구를 찾아 우연히 들어간 마을에서 보안관 윌리엄 티젤(브라이언 데니히)과 시비가 붙은 일로 경찰에 쫓긴다. 전투 본능이 되살아난 람보는 전장에서 익힌 다양한 기술로 자비 없이 경찰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 예능 ■ 식스센스 시즌3(tvN 오후 8시40분) =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래퍼 넉살이 떴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모든 게 가짜”라고 주장하는 ‘가짜무새’ 넉살은 과연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 번째로 떠나는 이번 진실의 여정 ‘있거나 없거나’ 편에서는 ‘자전거 덕후’들의 성지부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아무것도 없는 식당’과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고기의 정체를 밝힌다.